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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 요리 첫번째 - 스시(초밥) 일본 대표 요리 첫번째 - 스시(초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계에서 일본요리로서 가장 친숙한 친숙한 스시(초밥)초밥은 오늘날에도 고급 요리부터 회전초밥까지 다양한 형태로 폭넓은 층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스시(초밥)이라고 하면 식초와 설탕으로 간을 한 밥위에 회를 얹은 형태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텐데, 스시(초밥)의 기원은 전혀 다른 형태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일본의 초밥이 어떻게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 역사와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초밥의 기원은? 초밥의 기원은 동남아시아의 '나레즈시(熟鮓)'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레즈시'는 발효식품으로, 쌀알이 질척거릴 때까지 단단하게 발효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당시 산간 지역에 살던 민족이 구하기 어려웠던 생선을 장기 보존하기 위한 방법.. 더보기
짠맛과 단맛을 조절하는 조미료 '식초'가 가진 힘과 역할 짠맛과 단맛을 조절하는 조미료 '식초'가 가진 힘과 역할을 배웁니다. 요리에는 과학 실험의 측면도 있습니다. 전처리하고, 가열하고, 맛을 냅니다. 조미료를 어떤 타이밍에 넣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크게 달라집니다. 설탕, 소금, 식초, 간장, 된장 순으로 넣는 것만으로도 재료의 맛이 살아나서 맛있게 됩니다. 식초 식초는 술과 함께 가장 오래된 조미료 중 하나입니다. 옛날에 저장한 과일 등이 자연적으로 발효되어 술의 원천이 생겼고, 여기에 균이 작용하여 식초가 탄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피로회복 효과가 있고, 내장지방 연소를 촉진하며, 음식의 부패를 방지하는 등 예로부터 인간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조미료였습니다. 일본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는데, 다시마를 부드럽게 끓이는 등 식초의 효능을 .. 더보기
さしすせそ사시스세소 의 시! 기본 조미료- 소금 さしすせそ사시스세소 의 시! 기본 조미료- 소금 '소금의 역할'에 대해 알아봅니다. 소금은 요리의 맛을 강화하고 짠맛을 냅니다 요리의 신맛을 부드럽게 합니다 살균, 방부, 냄새 제거하고 식재료를 부드럽게 합니다. 물기, 액기스, 수분을 제거합니다.(식재료의 전처리) Q. 식염과 천일염의 차이점은? 식염은 바닷물에서 전기분해로 나트륨 이온을 추출하여 진한 소금물을 만든 후 끓여서 소금 결정을 만든 것입니다. 미네랄 등의 성분이 제거되어 거의 염화나트륨만(99% 이상) 함유된 소금입니다. 그래서 맛이 깔끔하고 요리 전반에 잘 맞습니다. 자연 소금은 일반적으로 해수나 암염, 천연 천일염 등을 원료로 염전 등에서 자연적으로 농축하는 방법으로 만든 소금입니다. 염화나트륨 순도가 낮고 마그네슘, 칼슘 등의 미네랄이.. 더보기
요리할 때 왜 설탕부터 넣을까? 요리할 때 왜 설탕부터 넣을까요? 일본요리의 기본 중 사시스세소(さしすせそ)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시스세소는 요리의 조미료를 넣는 순서를 이야기 합니다. 그중 사さ는 砂糖さとう설탕을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왜 설탕을 먼저 넣을까요? 자, 왜 설탕부터 넣어야하는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일본 요리의'사시스세소(さしすせそ)'란 무엇일까요? 요리에서 '사시스세소(さしすせそ)'는 일본 요리(특히 일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의 머리글자로, 간을 맞추는 순서를 기억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さ'는 설탕, '시し'는 소금, '스す'는 식초, '세せ'는 간장(옛날에는 '세우유'라고 썼음), '소そ'는 된장을 뜻한다. 간을 맞추는 기본 규칙을 알면 요리를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조미료가 '사사스세소(さ.. 더보기
미소(みそ,味噌,된장)는 주원료인 콩을 찌거나 삶아서 누룩과 소금을 넣고 발효, 숙성시킨 것 미소(みそ,味噌,된장)는 주원료인 콩을 찌거나 삶아서 누룩과 소금을 넣고 발효, 숙성시킨 것으로 반고체 상태의 조미료입니다. 기본 조미료 '(さしすせそ)사시스세소'의 '(そ)소'는 된장을 뜻합니다. 미소(みそ,味噌)의 역사 미소(みそ,味噌)의 전래 된장의 역사는 중국이나 한반도를 통해 전해졌다는 설과 야요이 시대부터 일본 고유의 염장을 거쳐 발전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고대 중국의 '장「醤」(쇼우しょう, 히시오ひしお: 고기나 생선을 으깨어 소금과 술을 섞어 항아리에 담가 100일 이상 숙성시킨 것), '시「豉」(시し, 쿠키くき: 콩이나 잡곡을 쪄서 누룩을 만들어 발효시킨 것)'를 기원으로 일본에서 고안해 낸 독자적인 제법에 의해 일본의 미소(된장) 제조가 발전 오늘날의 미소가 완.. 더보기
일본 음식을 위한 간장의 종류 일본 음식을 위한 간장의 종류 원료에 따른 분류 간장은 원료의 배합 비율 등의 차이에 따라 5종류로 분류됩니다. 가장 일반적인 '진간장', 간사이 지방에서 유래한 '담간장', 주로 도카이 지방에서 만들어지는 '다메간장', 산인에서 규슈 지방의 특산품인 '재제간장', 아이치현 헤키난 지방에서 탄생한 '백간장'이 그것이다. 분 류 원재료 염분 원재료 특징 추천 요리 고이쿠치 대두,밀,소금 16~17% 대두:밀 =1:1 풍미가 좋고, 감칠맛과 혀의 감칠맛의 균형이 잘 잡혀 있어 사용하기 쉽다. 찍어 먹기,조림,구이 우스쿠치 콩,밀,소금,감주,물엿 등 18~19% 콩:밀=1:1 원료에 감주 등이 더해져 단맛이 있다. 간장의 맛도 색과 마찬가지로 담백하게 완성되어 있다. 소금 함량이 높고 숙성 기간이 짧다. 복어.. 더보기
일본 음식을 위한 간장은 콩 등 곡물을 주원료 일본 음식을 위한 간장은 콩 등 곡물을 주원료로 누룩과 소금을 넣어 발효, 숙성시킨 액체 조미료입니다. 기초 조미료 '사시세소(さしすせそ)'의 '세(せ)'는 간장(옛말 세우유)을 뜻합니다. 일본 간장의 역사 일본 간장 전래와 발전 아스카 시대(701년)에 제정된 것으로 알려진 '다이호 율령(大宝律令)'에 '장(醤)'을 만들어 관리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장(醤)'이 간장의 전신으로 여겨지고 있다. '장(醤)'은 당시 염장품의 총칭으로, 원료에 따라 '초장(草醤)', '육장(肉醤)', '곡장(穀醤)'의 세 가지 종류가 있었다. 초장은 지금의 음식으로 치면 절임, 육장은 젓갈, 곡장은 금산사(金山寺)의 된장 같은 것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나라 시대부터 헤이안 시대의 궁중 연회에서는 '사종기(四種器)'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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