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의 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음식을 위한 간장은 콩 등 곡물을 주원료 일본 음식을 위한 간장은 콩 등 곡물을 주원료로 누룩과 소금을 넣어 발효, 숙성시킨 액체 조미료입니다. 기초 조미료 '사시세소(さしすせそ)'의 '세(せ)'는 간장(옛말 세우유)을 뜻합니다. 일본 간장의 역사 일본 간장 전래와 발전 아스카 시대(701년)에 제정된 것으로 알려진 '다이호 율령(大宝律令)'에 '장(醤)'을 만들어 관리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장(醤)'이 간장의 전신으로 여겨지고 있다. '장(醤)'은 당시 염장품의 총칭으로, 원료에 따라 '초장(草醤)', '육장(肉醤)', '곡장(穀醤)'의 세 가지 종류가 있었다. 초장은 지금의 음식으로 치면 절임, 육장은 젓갈, 곡장은 금산사(金山寺)의 된장 같은 것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나라 시대부터 헤이안 시대의 궁중 연회에서는 '사종기(四種器)'라.. 더보기 이전 1 다음